[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3일까지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총 4856곳에 대한 특별방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는 시교육청, 5개 자치구와 함께 5개팀 15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 환기·소독,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등 기본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광주광역시 청사 [사진=뉴스핌 DB] 2020.04.21 kh10890@newspim.com |
현장 점검 시 방역수칙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금지,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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