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 옥정호 수변에 활짝 핀 작약꽃이 탐방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임실군에 따르면 아름다운 사계절 경관을 조성하고 있는 옥정호 수변에 경관 작물인 작약꽃이 만개했다.
활짝 핀 작약[사진=임실군]2021.05.17 lbs0964@newspim.com |
옥정호 작약꽃 경관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로 알려지며 많은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함지박처럼 탐스럽다하여 함박꽃이라고도 하는 작약꽃은 화려하고 커다란 꽃과는 달리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동양의 장미로 불린다.
활짝 핀 작약[사진=임실군]2021.05.17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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