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적 4만311명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 대비 193명이 증가한 누적 4만31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10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400명대를 기록한 3일 서울 용산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05.03 mironj19@newspim.com |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는 강북구 소재 PC방 관련 2명,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1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2명, 강북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 등이다.
이밖에도 기타 집단감염 20명, 기타 확진자 접촉 9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62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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