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일 기성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차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원청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위(Wee)센터 홍보 및 청렴 물품과 리플렛을 나눠주고 위(Wee)센터의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직원 등이 기성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차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2021.05.07 memory4444444@newspim.com |
김영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생명존중 의식이 함양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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