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은 14일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을교육 역량 강화 비대면 연수를 가졌다.
서구, 유성구 초·중·고교 161교를 대상으로 화상회의 앱 'ZOOM'을 활용해 진행했다.
서구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위해 △서구 탐방 프로그램 △행복이음과학교실 △청소년 꿈동아리 지원을, 유성구 나래이음 혁신교육지구는 △우리 마을 스탬프 투어 △찾아가는 마을 진로직업교실 △마을교육활동가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대전 서부마을교육 모습[사진=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1.04.14 memory4444444@newspim.com |
이를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마을의 선순환적 마을교육 공동체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지자체(서구청, 유성구청)의 혁신교육지구와 유기적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마을이 놀이터가 되고 배움터가 되는 마을교육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와 지자체의 연계 교량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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