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초·노성중 금상 수상…도대회 참가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논산시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초등학교 20팀, 중학교 10팀이 참가한 '충남청소년 과학탐구 융합과학 논산·계룡지역대회'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학생은 내진테이블 설계, 중학생은 명함카드 구조물 만들기라는 주제로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지식을 바탕으로 역량을 겨뤘다.
논산시 놀뫼종합체험센터 충남청소년 과학탐구 융합과학 논산·계룡지역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역량을 겨루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1.05.04 kohhun@newspim.com |
양촌초등학교, 노성중학교에서 금상을 수상해 도대회에서 타지역 학생들과 겨룬다.
이진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STEAM교육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게 하고 앞으로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방안으로 학생들에게 융합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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