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어린이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울산경남지역 도서관 50곳에 교통안전 물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가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관에 지원하는 교통안전 교육 물품[사진=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2021.04.30 news2349@newspim.com |
지원하는 교통안전 물품은 한국도로공사 캐릭터(길통이와 차로차로)를 활용한 입체형 종이접기(paper toy)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면서 즐거움을 느낄 뿐 아니라, 전좌석 안전띠, 졸리면 쉬어가기와 같은 스티커도 붙이며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의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는 교통안전은 어릴수록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에 코로나19로 마음껏 밖에서 뛰어놀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게 교통안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이 밖에도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최근 늘어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화물차 휴식-마일리지, 교통안전 수기와 퀴즈 공모 등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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