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이 28일 강원형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해요 주문챌린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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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오른쪽 두번째)과 김도경 부시장(왼쪽 두번째) 등이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 활성화를 위해 '함께해요 주문챌린지'를 시작했다.[사진=동해시청] 2021.04.28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시에 따르면 '함께해요 주문챌린지'는 시 지휘부를 비롯한 시의원, 각 기관·단체, 지역 기업인 등과 함께하는 음식 주문 릴레이 챌린지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 챌린지는 1호 챌린저 '심규언 동해시장'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매주 1~2회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원용교 쌍용씨앤이동해공장장과 박현철 ㈜GS동해전력 대표를 지목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일단시켜의 성공적 안착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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