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오는 28일까지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활동의 기회를 넓히고자 반려견 훈련사 활동 '나는 훈련사다'의 2기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3일 문화의 집에 따르면 '나는 훈련사다'는 총 10회차로 운영되는 반려견 훈련사 활동으로 지역 내 거주 및 재학 중인 14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
경기 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이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활동을 위해 진행하는 반려견 훈련사 활동 모습[사진=안성시청] 2021.04.23 lsg0025@newspim.com |
반려견 훈련사 활동은 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안성시 삼죽면 소재 반려견 훈련학교에서 진행되며 교육비용은 무료다.
훈련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경우 자격시험 응시료 및 자격증 발급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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