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은 23일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부여 38∼42번)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논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은 23일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부여 38∼42번)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전날 확진된 이용자 3명, 직원 2명을 포함하면 노인복지센터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부여군청 전경 2021.04.23 kohhun@newspim.com |
부여군에 따르면 전날 5명의 확진자가 나온 뒤 미 검사자와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센터 이용자 3명과 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령대는 80대 3명, 60대 1명, 30대 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밀접접촉자들을 자가격리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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