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감의 '다크 로스트', 부드러운 '미디엄 로스트' 등 즐길 수 있어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커피전문점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서식품은 집에서 보다 작은 컵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0.9g으로 줄인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카누 시그니처 2종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동서식품의 카누. [사진=동서식품] 2021.04.21 jellyfish@newspim.com |
동서식품에 따르면 기존 카누 시그니처의 양이 다소 많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용량을 2.1g에서 1.8g으로 14% 줄이고, 가격도 14%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카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카누 시그니처와 카누 시그니처 미니는 '카누 시그니처 다크 로스트'와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 등 2종으로 구성돼 개인이 선호하는 커피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송황모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카누 시그니처는 카페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라며 "올 한해도 카누 시그니처와 함께 편안하고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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