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17일 1명(부여 32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32번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이며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조부 장례식(안동장례식장)에서 언니와 접촉했다.
부여군청 전경 [사진=부여군] 2021.04.18 kohhun@newspim.com |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1일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지난 16일 후각 감퇴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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