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정 정무비서관,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축하난 전달 예정
오세훈 서울시장, 13일 첫 국무회의 참석...文과 영상 대면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청와대는 12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최재성 정무수석을 직접 보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축하난을 전달하고 선거에서 승리한 것을 축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120다산콜재단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1.04.12 dlsgur9757@newspim.com |
또 박형준 부산시장에게도 부산 출신의 배재정 정무비서관을 보내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만 시기는 부산시장 측과 조율이 필요해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13일 국무회의에 참석, 문재인 대통령과 첫 화상대면을 하게 됐다.
국무회의는 청와대와 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를 영상으로 연결해 열리고 있다. 오세훈 시장을 정부서울청사에 영상 국무회의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과 직접 대면은 없을 전망이다.
nevermin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