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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권 9주년…北 "우리식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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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의 혁명적 신념, 적대세력 방해에도 흔들리지 않아"
"김정은, 자력갱생 공격전 이룩해 나가는 탁월한 정치가"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겸 총비서의 집권 9주년을 맞아 '북한식 사회주의'와 '자력갱생 정신'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결의를 다졌다.

북한 노동당 관영매체인 노동신문은 11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자'라는 사설에서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이 힘 있게 벌어지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수위에 높이 모신 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총비서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2021.04.07

김 위원장은 2011년 12월 17일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하자 후계자가 됐고, 그해 12월 30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됐다.

이어 2012년 4월 11일 조선노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 조선노동당 제1비서로 추대되고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취임하면서 명실상부 북한의 최고 권력자가 됐다.

이후 2016년 6월 29일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방위원회를 폐지하고 국무위원회를 신설,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월 10일 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는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돼 현재는 국무위원장 겸 총비서 직함을 갖고 있다.

신문은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를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은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 위업 수행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 사변이었다"며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를 이끄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 업적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나게 됐고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지금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 장병들은 굴함없는 공격투쟁과 기적적 성과로 수놓아진 새로운 주체 100년대의 나날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위대한 당,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고도 말했다.

아울러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모셨기에 우리 당은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존엄을 떨치고 우리 식 사회주의가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할 수 있었다"며 "이 땅 위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됐다"고도 했다.

특히 "절세위인의 혁명적 신념은 날로 극대화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방해책동 속에서도, 격변하는 정세의 추이에도 흔들리지 않았다"며 "전대미문의 시련을 맞받아 뚫고나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영도가 있었기에 우리 당과 국가의 혁명적 본태는 꿋꿋이 고수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자력갱생의 공격전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이룩해나가시는 탁월한 정치가"라며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식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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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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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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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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