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연이틀 언더파 한자리... 이다연, 'KLPGA 2R 선두'. '최고령' 배경은 컷 통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KLPGA 개막 이틀째 언더파를 친 선수들이 한자릿 수를 넘지 못했다.

이다연(24·메디힐)은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6370야드)에서 9일 열린 KLPGA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둘쨋날 이글1개와 보기3개, 보기3개로 1타를 줄였다.

개막 이틀날 단독 선두를 차지한 이다연. [사진= KLPGA]
단독2위를 차지한 정슬기. [사진= KLPGA]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현역 최고령 배경은이 KLPGA 개막전 무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역광으로 인해 사진이 어두어지자 직접 사진 보정을 해주는 세심함도 보였다. 2021.04.09 fineview@newspim.com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이다연은 단독2위 정슬기를 1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2018년 1승을 기록한 정슬기는 가파른 상승세로 단독2위를 했다. 버디와 보기 1개씩을 맞바꾼 정슬기는 11번(파3)과 13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한 뒤 17(파30, 18번(파4)홀에서 2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첫날 선두를 한 장하나는 이소미와 함께 공동2위 그룹형성했다. 지난해 1승을 올린 이다연은 KLPGA 통산5승을 작성중이다.

제주 바람과 난코스로 어려움을 호소한 개막전서 이다연은 유일하게 이틀연속 언더파를 쳐냈다.

이다연은 '마음 다스리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둘쨋날 경기를 마친 이다연은 "(개막전이라) 익숙하면서도 어색한 느낌이었다. 공략점을 많이 생각하고 쳤다. 해야 할 것에 집중했다. 샷이글이 전환점이 됐다. 똑바로 보단 리듬을 많이 생각했다"라며 "멘탈코칭을 받고있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계속 공부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이다연은 롤러코스트 같은 순위로 인해 마음 고생을 했다.

하지만 첫째날 6명이던 언더파 선수들은 둘쨋날에도 7명에 불과했다. 이날 언더파는 공동5위까지의 선수들이 차지했다. 선두 이다연과 2위 정슬기, 공동3위 이소미와 장하나, 공동5위 최혜진과 김희진, 김스텔라다.

'공동3위(3언더파) 이소미(22·SBI저축은행)와 공동5위(1언더파) 최혜진(22·롯데)도 난코스를 얘기했다.

이소미는 "바람이 덜 불었다. 그린이 튀는 것은 똑같아서 공략을 잘 하려고 노력했다. 바람이 부는 만큼, 코스가 어려운 만큼 공략을 잘해서 똑똑하게 플레이하자 생각했다"고 말했다.

3년 연속 'KLPGA 대상'을 차지한 최혜진(22·롯데) 역시 "그린 스피드가 빨랐고 그린이 단단해 많이 튀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경기했다. 이 대회에 여러번 참가했는데 지금까지 중에 가장 어렵게 느껴졌다"고 했다.

대회전 3일간 내린 비가 많은 영향을 끼쳤다. 제주 바람과 햇볕이 이를 바짝 말렸다. 선수들을 괴롭히던 바람은 많이 불지 않았지만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풍속 5~6 m/s가 3~4 m/s로 다소 줄었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딱딱한 그린의 경도를 줄이기 위해 연이틀 물 뿌리기 작업을 많이 실시했다. 그 결과로 첫날 보다는 부드러워졌다"고 설명했다.

난도 높은 코스에 대해 최진하 위원장은 1번(파4), 3번(파4), 솥뚜껑 그린인 5번(파3)홀을, 선수들은 9번(파5)홀과 13번(파4), 16번(파4)홀을 꼽았다.

제주 바람과 코스에 익숙한 '디펜딩 챔피언' 조아연 등은 이를 아쉬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9번홀처럼 경사를 종잡을 수 없는 그린으로 인해 선수들은 어려움을 호소했다.

'KLPGA 최고령' 배경은(36·세티9)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무대를 통해 복귀한 그는 "빠른 그린에 놀랐다"며 어려운 홀로는 13번홀을 들었다.

이날 이븐파로 순위를 끌어올리 배경은은 컴백 무대에서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49위를 기록해 컷통과에 성공했다. 이날 컷은 7언더파로 결정됐다.

공동8위(이븐파)엔 손주희, 인주연, 김수지, 공동11위(1오버파)는 조아연, 전예성, 이슬기2, 임진희, 이가영, 김보아가 자리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