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GAM] 조용히 신고점 뚫은 페이스북, 추가 상승 여력 '충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8일 오후 6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많은 성장주가 연초 기록한 고점에서 빠른 속도로 하락했지만, 페이스북은 반대 흐름을 보였다. 페이스북은 느리지만 확실하게 신고점을 뚫고 오르면서 연초 이후 15% 주가가 상승했다.

페이스북은 월가의 성장 기대에 힘입어 지난 6일 장중 311.35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7일에도 313.09달러에 마감,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 온라인 투자 정보 매체 모틀리풀은 올해 조용하지만 강한 랠리를 펼친 페이스북이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추가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페이스북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 봉쇄조치가 최고조에 달한 기간 페이스북의 광고 또한 중단되거나 감소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수익원이 상당히 둔화했다.

그러나 4분기를 지나면서 광고 수익은 다시 강한 모멘텀으로 돌아섰다.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이는 2분기와 3분기 매출 증가율 11%, 22%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 4분기 어닝콜에서 "팬데믹때 진행된 전자상거래의 가속화가 연말 휴가철까지 이어졌기 때문에 우리 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데이비드 웨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일부 광고 사업에서 상당한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의 연간 매출 증가율이 올해 1분기와 2분기 순차적으로 가속화되거나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웨너 CFO는 일부 역풍과 올해 하반기 강한 비교가 겹치면서 3~4분기 성장률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페이스북이 광고 사업이 강한 성장 모멘텀을 갖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동시에 단기간 성장률 가속화 전망을 제시했지만, 주가는 아직까지 보수적인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

페이스북의 주가수익배율(PER)은 30배로 월가에서 추정하는 향후 5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이 22%라는 점을 고려헀을 때 주가가 낮게 평가되어 있다고 모틀리풀은 분석했다.

전날인 7일 페이스북은 2.23% 상승한 313.0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장 전 0.79% 오르며 315.55달러에 거래 중이다. 3개월간 17% 올랐고 1년 전에 비해서는 79% 상승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모네스의 브라이언 화이트 애널리스트는 빅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미 하원 법사위원회 청문회 종료 후 페이스북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27%의 상승을 전망한 375달러 목표 주가를 제시했다. 화이트 애널리스트는 팁랭크스의 톱 애널리스트로 적중률 73%, 평균 수익률 28.2%의 성과를 내고있다.

화이트는 "마크 저커버그가 청문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전달했다"며 "위태로운 사안에 대해 잘 준비되고 사려깊고 전문적이었으며 플랫폼을 개선하는 데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최근 애플의 개인정보 정책의 변화에 따른 위험을 평가절하하며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페이스북에 대한 월가 전반의 기대도 긍정적이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페이스북에 대한 투자 의견을 제시한 월가 애널리스트 35명 중 32명이 '매수', 3명이 '보유' 의견을 냈다. 컨센서스는 '강력 매수'다. 목표주가의 평균값은 현재가 보다 약 10% 높은 344.97달러다.

에버코어 ISI는 페이스북에 370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약 20%의 상승을 전망했다. 마크 마하니 애널리스트는 페이스북을 "온라인 광고 예산 증가의 이익을 영구히 얻는 구조적인 승리자"라고 칭하며 올해 상반기 상당한 매출 증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페이스북의 소셜커머스, 왓츠앱(WhatsApp), 오큘러스 유닛에서 가능성을 내다봤다.

CNBC '매드머니'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 역시 페이스북에 강세 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사이버보안 우려가 증가하고 있지만 회사의 사업이 매우 좋아 신고가를 기록쳤다면서 광고 매출 성장 기대가 커 구글과 페이스북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사 수, 전영현 부회장과 만찬..."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직접 찾아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 양사의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의 핵심 의제로 꼽힌 AMD와 삼성의 '파트너십'에 대해 수 회장이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피지컬 AI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 "파트너십에 대해 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수 회장은 이날 오후 4시44분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도착했고, 오후 8시경까지 전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만찬을 즐겼다. 이날 밤 늦게 출국을 앞두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수 회장은 사옥에 들어서기 직전 삼성과 논의할 핵심 의제를 '파트너십'이라고 짧게 밝혔다.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수 회장은 "파트너십 얘기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만나느냐'는 질문에는 "Too much information(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과 조상연 삼성전자 DSA법인장(부사장)이 수 회장을 사옥 1층에서 영접했다. 수 회장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전 부회장과 약 7개월 만에 재회했다. 둘은 지난 3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차세대 AI 메모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 위한 만났다. 생산라인도 둘러보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아우르는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기도 했다. 만찬이 끝난 뒤 수 회장은 "삼성은 우리에게 훌륭한 파트너이고 전략적으로 좋은 논의를 나누고 있다"며 "오늘 대화 역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HBM 넘어 파운드리·피지컬AI까지 협력 넓히나 삼성전자와 AMD의 협력이 메모리를 넘어 파운드리로 확대될지가 이번 회동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수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AMD 게이머 데이'에서 "삼성은 여러 영역에서 좋은 파트너"라며 "파운드리를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삼성과 계속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MD가 AI 가속기 공급을 빠르게 늘리는 가운데 향후 삼성전자의 첨단 공정을 활용한 생산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양사는 이미 HBM과 DDR5 등 차세대 AI 메모리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는 삼성전자가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에 6세대 HBM인 HBM4를 공급하고, 랙 단위 AI 서버 플랫폼 '헬리오스'와 차세대 서버용 CPU에 쓰이는 고성능 DDR5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AI 가속기 시장이 커질수록 AMD로서는 안정적인 HBM 공급망 확보가 중요하고, 삼성전자 역시 차세대 HBM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다. 수 회장은 삼성과의 관계를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조했다. 그는 "삼성은 AMD의 가장 전략적인 파트너 중 하나이며 HBM, DDR5 등 메모리와 여러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1~3년 파트너십이 아니라 3~5년 이상의 중장기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파트너사와 가깝게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파운드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수 회장은 만찬 이후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있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반적으로 매우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답했다. 피지컬 AI 분야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AMD가 최근 페이페이 리 스탠퍼드대 교수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월드랩스를 82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피지컬 AI 특화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수 회장은 삼성전자와 피지컬 AI 협력에 대해서 "앞으로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7 21:41
사진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