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8일 오후 6시 18명(대전 1485~1502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명(대전 1485·1487·1489~1490·1497번)은 동구 학원 수강생을 통한 N차 감염이다.

대덕구 40대(대전 1485번)는 30명의 확진자가 나온 명석고 학생(대전 1445번)과 접촉했다.
3명(대전 1487·1489~1490번)은 같은 학원을 다니는 10~20대로 이 학원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B고에 다니는 학생 1명(대전 1497번)도 이날 확진되면서 이 학교에서는 학생 8명과 교사 1명 등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명(대전 1492~1494번)은 대전 1474번 확진자와 관련됐으며 2명(대전 1495~1496번)은 대전 1479번 확진자와 연관됐다.
2명(대전 1501~1502번)은 대전 1422번 확진자와 관련됐으며 유성구 30대(대전 1498번)는 대전 130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성구 20대(대전 1500번)는 대전 148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4명(대전 1486·1488·1491·1499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