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정성욱 목포농협 용해지점장이 4월 '함께하는 농협인상'에 선정돼 최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회의실에서 표창패와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정 지점장은 1995년 목포농협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26년간 재직하면서 농업인과 함께 하는 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4월 함께하는 농협인상 시상식 장면 [사진=목포농협] 2021.04.07 kks1212@newspim.com |
정성욱 지점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농업인, 국민, 농협인과 함께 하는 훌륭한 직원들도 많은데 상을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현장에서 함께 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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