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정성욱 목포농협 용해지점장이 4월 '함께하는 농협인상'에 선정돼 최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회의실에서 표창패와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정 지점장은 1995년 목포농협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26년간 재직하면서 농업인과 함께 하는 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성욱 지점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농업인, 국민, 농협인과 함께 하는 훌륭한 직원들도 많은데 상을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현장에서 함께 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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