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스포츠스태킹'을 기획해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인 '스포츠스태킹'은 9개나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는 방식으로 양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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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 청소년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스포츠스태킹을 즐기고 있다[사진 = 산청군] 2021.04.05 news_ok@newspim.com |
온라인 화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15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우울감 해소 뿐만 아니라 손과 눈의 협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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