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시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미래발전 시민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제안제도는 '참여정치'를 실현하고 이를 통한 행정 업무의 혁신 촉진 및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계룡시청 전경 [사진=계룡시] 2021.04.01 kohhun@newspim.com |
제안분야는 △지역균형 뉴딜 및 생활 SOC 분야 △코로나19 대응 △4차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도시 정책 △안전한 도시 건설 등 7개 분야이다.
접수된 제안은 연말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총 15명을 선발하고 표창과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안제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신청자격은 계룡시 발전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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