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지난 29일 입소한 훈련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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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육군훈련소 2021.03.31 kohhun@newspim.com |
31일 논산시 등에 따르면 논산 62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20대)는 지난 30일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서 검사를 받고 하루 뒤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보건당국은 A씨 관련 접촉자 및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육군훈련소에는 매주 현역과 보충역 장정 2000∼3000명이 입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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