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는 30일 오후 부산시장 박형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부산시 소상공인위원회 및 특별본부 임명식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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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민의힘 부산시장 박형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부산시 16개 구군의 소상공인위원장과 특별위원들이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박형준 후보 선거캠프] 2021.03.30 news2349@newspim.com |
국민의힘 상설위원회인 소상공인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승재 소상공인위원장을 비롯해 부산 남구갑 박수영 의원과 연제구 이주환 의원, 임명장을 받은 부산시 16개 구(군)의 소상공인위원장과 특별위원들이 참석했다.
임명장을 받은 소상공인위원장과 특별위원들은 '코로나19 위기의 소상공인 지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의 공약이 소상공인에 큰 힘이 되었다며 소상공인 지원활동의 결의를 다졌다.
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은 "정당 당헌 당규상 소상공인위원회가 구성된 곳은 국민의힘 밖에 없는 만큼 합리적인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임명된 분들께서 현장에서 정책적인 부분과 애로사항을 발굴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힘이 되는 부산시를 만들어가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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