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엑소 백현이 새 솔로 미니앨범으로 선 주문량 83만장을 기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백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비(Bambi)'의 선주문 수량이 총 83만3392장(29일 기준)으로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엑소 백현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1.03.30 alice09@newspim.com |
앞서 백현은 지난해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로 그룹에 이어 솔로가수로서도 '밀리언셀러'에 등극함과 동시에 2년 연속 가온차트 솔로 앨범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69개 지역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쓴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백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비'에는 앨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러브 신(Love Scene)' '올 아이 갓(All I Got)' '프라이버시(Privacy)' '크라이 포 러브(Cry For Love)'와 작년 연말 싱글로 선보인 '놀이공원(Amusement Park)'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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