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YWCA는 청소년들의 올바르고 건강한 금융습관을 익힐 수 있는 '씽크머니(Think Money)'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YWCA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씽크머니 경제 교육을 실시한다. 2021.03.29 kohhun@newspim.com |
씽크머니는 청소년이 돈과 관련된 올바른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고 경제적 자립이 가능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씽크머니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는 논산시(왕전초, 부창초, 논산중, 연무중, 연무여중), 부여군(용강중, 석성중)7개 학교.
교육내용은 △금용생활과 의사결정 △착한기업가 활동 △은행체험 활동 등이다.
논산YWCA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용돈을 잘 관리하는 능력을 배우면 나중에 한 가정의 살림을 책임지고, 나아가 나라의 경제를 이끄는 기초가 된다"며 "부모님께 받는 용돈을 어떻게 쓸지 미리 작성하고 실천하면 효율적으로 용돈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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