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채 끌어올린 3가지 축은?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등 풍성한 인터뷰
[서울=뉴스핌] 오승주 월간ANDA편집장 = 뉴스핌이 '글로벌 성공투자 동반자'를 추구하는 '월간 ANDA' 4월호를 발행했다.
'월간 ANDA' 4월호는 커버스토리로 '새로운 기회 ESG'를 다뤘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한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얼마나 기여하고 건강한 지배구조를 갖고 있는지 평가하는 비재무적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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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월간ANDA 4월호 |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 추구를 위해 집중하는 ESG를 기본 철학부터 기업경영에 대한 적용까지 심층적으로 다뤄 우리 기업이 가야할 길을 제시한다.
뉴욕증시에 이어 지구촌 자산시장을 쥐락펴락하는 미국 금리의 기류도 해부했다. 미국 국채 금리를 끌어올린 3가지 축의 분석을 통해 글로벌 자산시장의 향방을 가늠한다.
공공투자 중심의 공급확대정책으로 돌아선 '2·4대책' 이후 주택시장 움직임도 살펴봤다. 재건축 강세에 따른 집값 움직임과 LH 투기의혹 파장과 부동산 시장 흐름의 상관관계를 면밀히 검토했다.
풍성한 인터뷰로 월간지의 품격도 더했다. 주식시장 투자 타이밍을 알려주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이노비즈협회 여성경제인위원장의 새로운 수장이 된 안복희 네오피에스 대표,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안착에 기여하는 정지은 SC제일은행 상무보 등 '사람들'을 통해 식견과 혜안을 높이는 기회도 마련했다.
월간 ANDA의 중국 콘텐츠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중국발전 방향을 정립하는 2021년 양회(兩會)가 주는 증시 시그널과 정책수혜주를 포커스로 다뤘다.
ANDA는 몽골어로 의형제라는 뜻이다. '월간 ANDA'는 매월 20일 발행된다. 구독료는 월 1만5000원(연 18만원)이다. 구독신청은 이메일(anda@newspim.com) 전화 070-4677-9537. 취재 요청 및 문의는 02-76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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