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1일 오전 6시55분께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부산 소방대원이 21일 오전 6시55분께 불이 난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1.03.21 ndh4000@newspim.com |
이 불로 페기물 연료화 시설동 일부가 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대원 164명과 장비 54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페기물 연로화 시설동 내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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