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3일 오전 2시 16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82㎡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7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전북소방 로고[사진=뉴스핌DB] 2021.03.13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불이 난 5층 집에 혼자 있다가 옥상으로 대피한 20대 A씨를 구조하고 소방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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