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16일 오전 8시부터 남해고속도로와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만나는 진영분기점에 진영(부산)복합휴게소를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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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진영(부산)복합휴게소[사진=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2021.03.11 news2349@newspim.com |
진영(부산)복합휴게소는 기존휴게소 대비 2.5배 이상 확장하여 부지면적 7만8720㎡, 연면적 1만539㎡(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이며 대형차량 53대, 소형 549대 등의 주차공간과 휴게공간을 제공해 고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고속도로(부산방향) 뿐만 아니라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진영방향)에서도 진입이 가능해 휴게소 방문 후 남해고속도로(부산방향)와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기장방향)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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