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함평군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가 9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학다리중앙초등학교 부지에 조성된 지원센터는 총 면적 1만 5385㎡에 기숙사 1동, 단독형 주택 9동 등 입교자 생활시설과 영농교육관 1동, 연동형 시설하우스 3동, 개별텃밭등 영농시설을 갖추고 있다.
[광주 함평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2021.03.09 ej7648@newspim.com |
입교생들은 9개월 동안 체류하면서 농촌이해, 적응, 창업과정 교육 등을 One-Stop으로 체험하게 된다.
이상익 군수는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를 통해 함평군이 최적의 귀농산어촌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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