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하서면 생활개선회원 20명이 참석해 아담사거리에서 교육청까지 부안읍내에서 매력부안 행복홀씨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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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생활개선회는 5일 환경정화 활동을 재갰했다.[사진=부안군] 2021.03.05 lbs0964@newspim.com |
부안군 생활개선회에서 추진하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매월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이 돌아가면서 부안읍내 군민의 이용이 많은 아담사거리에서 교육청사거리까지 청소와 더불어 청결실천에 대한 캠페인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생활개선회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은 2017년부터 시작해오다 코로나로 주춤했다가 하서면 생활개선회를 시작으로 매력부안 만들기 실천 캠페인과 함께 재게됐다.
박연실 농업기술센터 담당은 "부안군 생활개선회원들은 매력부안을 알리기 위해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소녀상 청소와 소외이웃 쌀국수 나눔행사, 고추장담기 등 부안군민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여성농업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