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1명 발생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각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6명이 증가했다. 모두 국내 발생이다.
감염 경로는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3명(누적 217명) △은평구 사우나 관련 2명(14명) △영등포구 칵테일바 관련 1명(33명)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1명(18명) △동대문구 병원 관련 1명(11명) △동대문구 아동시설 관련 1명(11명) △기타 집단감염 7명(1만348명) 등이다.
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925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126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명(6682명) 등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87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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