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20대가 접종 이틀 만에 숨져 방역당국이 백신과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주사기 2021.03.04 photo@newspim.com |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지역 내 한 요양병원에서 20대 여성이 숨졌다.
이 여성은 지난 2일 AZ백신을 맞았으며 간질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관을 보내 백신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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