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자가격리 중인 70대와 기숙사 입소를 앞둔 10대 학생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2일 2명(대전 1192~1193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70대 환자(대전 1192번)는 가족(대전 1180번)이 감염된 뒤 자가격리 중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10대 확진자(대전 1193번)는 타지역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기숙사 입소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입원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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