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뉴스핌 골프 클리닉] 요근·둔근·슬굴곡근의 연관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슬굴곡근(Hamstring muscles)과 허리근육의 기능은 상호보완적이다. 왜냐하면 골반환(pelvic rim)이라는 고리를 사이에 두고 위쪽은 허리근육, 아래쪽은 다리근육이 대척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리근육은 척추를 중심으로 앞쪽의 안심, 뒤쪽의 등심이 있으며, 다리근육은 허벅지 앞의 대퇴 사두근, 뒤쪽의 슬굴곡근이 서로 길항작용(拮抗作用)을 한다. 이때 사이에 위치하는 둔근이 고관절의 위아래를 잇는 강력한 보조자로서 상체, 하체 모두의 신전을 돕는다.

[사진= 뉴스핌 DB]

근육(muscles)은 집단적으로 움직인다. 하나의 근육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일은 절대 없으며 동작을 할 때 방향에 따라 서로 길항작용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도약을 할 때 몸을 웅크렸다 순간적으로 펴게 된다. 동체부터 엉덩이까지 뒤쪽의 등심, 둔근의 모든 근육은 동시에 신전을 하게 되며 허벅지는 앞쪽의 사두근이 강력한 신전운동을 한다. 이때 과도한 몸의 펴짐으로 인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심, 장요근, 슬굴곡근이 적당한 정도의 수축으로 견제를 한다. 이를 길항작용이라 하며 솟구칠 때 주로 힘을 쓰는 근육근을 주동근, 견제하는 근육근을 보조근이라 한다. 착지할 때는 반대의 작용이 일어난다.

이처럼 모든 동작마다 연관된 근육이 단체로 움직이는데, 허리에 문제가 있으면 통증을 회치하기 위해 하체를 지지하는 둔근과 슬굴곡근이 과도한 작용을 지속하게 되므로 시간이 경과하면 상하체의 근육들이 서로 통증을 주고받는 상황이 된다. 즉, 요통의 대부분의 원인이 되는 요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근만 치료하면 되지 않으며 하체 근육들까지 동시에 풀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이다.

최근 취미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몸통을 움직일 때 안정성을 위해 작동하는 부가조직의 문제점이 커지고 있다. 미골(꼬리뼈, coccyx)은 네 개의 미추골(coccygealvertebrae)이 연결된 고깔 모양의 뼈로서 천골의 밑에 관절로써 연결되어 있다.

잘못된 상식으로 미골이 꼬리가 퇴화된 결과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는 완전히 잘못된 상상력의 허상이었던 것이 증명되었다. 마치 맹장이 퇴화된 장의 일부라고 생각했던 불과 30년 전의 잘못된 상식이 지금은 매우 중요한 면역기관인 것으로 밝혀진 바와 유사하다.

편도선에 대한 오해도 동일하다. 과거 자주 고열에 시달리던 부모에게 일찍 발열의 원인인 편도선을 절제하도록 권했던 경우도 있었다 하나 지금은 면역기능이 일정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10세 미만은 절대 편도선을 보존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꼬리뼈는 멋으로 달려 있는 게 아니다 꼬리뼈를 중심으로 영국 국기 모양으로 골반환과 연결되는 인대들은, 골반과 무릎을 다리의 측면에서 연결하는 장경인대와 더불어 하체의 매우 강력한 안정지지대 역할을 수행한다. 엉덩이를 흔들지 않는 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비틀고, 좌우로 내밀며, 돌리는 동작을 과도하게 해도 몸이 중심에서 무너지는 일은 없다.

이러한 동작에서 허벅다리와 골반, 즉 안정적인 하체를 유지하는 구조물이 장경인대와 꼬리뼈 인대들인데 역시 탄성한계를 시험하는 단계에 이르면 과용성 손상으로 인한 통증을 일으킨다. 급성기에는 자극을 피하고 인대의 긴장도를 줄이는 자세를 취하도록 한 상태에서 물리치료에 준하는 치료를 한다. 심한 정도에 따라 급성기는 3~7일까지 지속되며 이 시기가 지나면 신전(stretching) 동작과 마사지, 체외충격파 치료 등을 시도할 수 있다. / 김현철 하남유나이티드병원 정형외과 대표원장

히딩크 감독의 요청으로 선발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 제1호 상임 주치의. 2006년 월드컵도 동행했다. 지금은 하남 유나이티드병원을 '아시아 스포츠 재활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도전을 하고 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