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사라센인터내셔널은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뷰티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라센인터내셔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콕하는 네일러들을 위해 2019년부터 자체적인 온라인 뷰티 박람회를 실시해 왔다.
[자료=사라센인터내셔널] |
이번 온라인 뷰티 박람회 이벤트에서는 총 42개의 국내 최고 네일 브랜드를 최대 9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 18%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사라센인터내셔널은 또한, '꽝' 없는 이벤트와 함께 기간 내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토우키트'를 증정하고, 다른 업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N번째 구매 고객 이벤트도 진행해 고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조재영 사라센인터내셔널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고객들이 이제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네일 브랜드들 경험하고 특별한 할인혜택과 함께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박람회의 감동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소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온라인 뷰티 박람회를 통해 사라센인터내셔널이 추구하는 '네일아트를 통한 문화창조'라는 사명을 달성하고 동시에 네일 브랜드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활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온라인 뷰티 박람회에는 다이아미와 베리굿네일, 켄지코, 파셋, 다니엘네일, 오팔프리즘 그리고 모스티브 등 총 4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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