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동구는 디지털‧뉴딜 청년인턴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업장 모집을 마치고 내달 8일까지 사업장에서 일 경험에 참여할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현재 동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으로 지정된 일터에서 다양한 일 경험을 통해 각종 직무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등 구직활동을 지원받는다.
광주광역시 동구청사 [사진=광주 동구청] 2020.05.07 kh10890@newspim.com |
사업장과 청년간의 매칭은 청년 희망일터와 해당 일터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 부합에 맞춰 우선 매칭할 계획이다.
일 경험에 참여하게 되는 청년에게는 △진로탐색 및 미래설계 교육 △자산관리 등의 기본직무교육 △업무 분야별 직업 실무역량 과정 △직무와 관련된 필수자격증 취득 지원 △창업가치관 교육, 선배 창업가 멘토링 등 직무 심화교육 및 컨설팅 교육을 제공한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