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전문가도 함께 방문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DGB대구은행은 지역 자동차 1차 부품업체 3곳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동원금속에 DGB대구은행 자동차업종 여신전문가와 하이투자증권의 리처치 및 IB 전문가들이 3곳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DGB대구은행은 지역 자동차 1차 부품업체 3곳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사진=DGB대구은행] 2021.02.26 milpark@newspim.com |
지난 24일 진행된 성서공단 삼보모터스에서는 허단 대구은행 여신지원본부장과 DGB금융그룹 관계자들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로 급속히 전환되고 상황을 설명하고 친환경 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경영 컨설팅을 제공했다.
허단 DGB대구은행 여신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경영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1등 조력(助力)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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