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대학가 학령인구 감소 직격탄…지방대 추가모집 전년比 2.6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수도권 대학 추가모집도 전년比 50% 가량
신학기 이후 이탈 가능성 높아…"이탈방지 대책 마련해야"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학력인구 감소 등 여파로 올해 대학들이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추가모집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방권 소재 대학들 사이에서는 대규모 미달사태가 나타날 것이라는 위기감과 함께 올해 3월 신학기 이후에도 이탈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대학 175곳이 신입생 2만5996명을 추가모집한다. 추가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의 등록 포기자가 발생한 경우 각 대학이 충원하는 인원을 말한다.

2021학년도 추가모집 상위 20개 대학/제공=종로학원하늘교육 wideopen@newspim.com

학령인구 감소 추세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올해 추가모집 비율 평균은 149%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우선 지방 소재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직격탄을 맞았다. 전년도 정시 추가모집 규모는 8930명이었지만, 올해는 2만2767명(166.1%)으로 2.6배 늘었다.

서울과 수도권 대학도 심각한 수준이다. 올해 서울권 대학의 추가모집 인원은 727명으로 전년 대비 239명(49%) 늘었다. 수도권 소재 대학의 추가모집 인원은 1502명으로 전년 대비 480명(47%) 늘었다.

추가모집 인원이 많은 대학을 살펴보면 1. 대구대 876명, 부산 동명대 804명, 강원 상지대 769명, 전북 원광대 766명, 부산 신라대 746명 순으로 각각 높게 나타났다.

서울 소재 대학 중에서는 홍익대 47명, 한성대 44명, 서울과기대 41명 둥으로 나타났다. 경기와 인천 소재 대학은 한국산업기술대 253명, 신경대 181명, 안양대(강화) 82명 등으로 집계됐다.

인기학과인 의대와 치대, 한의대에서도 총 18명을 추가모집한다. 의대는 단국대 2명, 고신대 1명, 계명대 1명, 부산대 1명, 을지대 1명이며 치대에서는 단국대 3명, 원광대 2명, 강릉원주대 1명, 부산대 1명, 전북대 1명 등이다. 한의대에서는 가천대 1명, 상지대 1명, 우석대 1명이며, 수의대에서는 전북대 1명을 각각 추가모집한다.

한편 학령 인구수 감소로 올해 전국의 모든 대학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에서 반수, 편입 등을 통한 3월 신학기 개학 후 이탈 현상도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비대면 수업 상황에서 지방권 소재 대학은 미충원으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 등으로 추가 이탈 요인 가능성도 높다"며 "학생들의 이탈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시와 정시에서 실패한 수험생들은 좌절하지 말고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추가모집 요강을 확인한 후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추가모집은 수시모집에 합격·등록한 사실이 없거나, 지난 19일까지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산업대학, 전문대학 정시모집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