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양군 한 도로 절개지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로고 이미지[사진=뉴스핌DB] 2021.02.18 lm8008@newspim.com |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3분쯤 영양군 영양읍 감천리 한 도로 절개지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다.
이날 정밀감식을 통해 부패한 시신은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추락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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