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소방서는 'LED 로고젝터'를 활용해 다양한 소방 중점시책 홍보를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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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로고젝터[사진=영주소방서] 2021.02.16 lm8008@newspim.com |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가흥119안전센터 청사 전정에 홍보 문구를 바닥에 투사시키는 'LED 로고젝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영주소방서는 로고젝터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불나면 대피 먼저 △소방차 길 터주기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소방 중점시책을 디자인한 이미지를 바닥에 비춰 홍보를 펼치고 있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LED 로고젝터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보행자 이동이 많고 비교적 여백이 많은 가흥119안전센터 청사 정면 바닥을 활용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중요한 소방정책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