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관광, 문화, 체육시설을 재개관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따라 그동안 휴관했던 태백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공공시설이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재개관한다.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청. 2020.08.25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에 재개관하는 공공시설물은 365세이프타운을 비롯해 태백볼링장, 문화예술회관,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파독광부기념관, 태백체험공원, 철암탄광역사촌, 구문소마을체험시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1.5단계로 완화 적용함에 따라 임시 휴관중인 시설을 재개관하게 됐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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