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10일 오전 10시 34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해암리 한 닭농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짜리 샌드위치판넬 블록조 기숙사 49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아산시 인주면 해암리 한 닭농장 기숙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사진=아산소방서] 2021.02.11 shj7017@newspim.com |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 날 오후 1시 50분쯤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한 수산양식장에서 불이나 3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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