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송호진 기자 = 4일 오전 4시 27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운용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함석지붕 5개동 중 4개동 890㎡ 소실되고 모돈 25마리 자돈 275마리가 폐사했다.
홍성소방서 전경 [사진=홍성소방서] 2021.02.04 shj7017@newspim.com |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액과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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