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홍재희 기자 = 10일 오전 10시께 전북 남원시 대산면 금성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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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화재[사진=전북소방본부] 2021.02.10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소방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들장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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