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순철 기자 = 강원 강릉소방서는 설 연휴를 맞이해 10일부터 15일까지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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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 전경[사진=강릉소방서]2020.9.29 grsoon815@newspim.com |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921명, 소방차량 등 장비 49대를 동원해 초기대응 출동태세를 구축하고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한다.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현장지휘를 위한 당직관 상향,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 인명피해 우려 장소 자율안전관리 지도,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1일 2회 이상 소방 순찰 실시, 강릉역 등 다수 이용객 예상 장소 소방력 전진 배치 등을 중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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