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8일 오후 국토부 산하 철도사법경찰대와 경찰당국이 전날 오후 열차정비 작업 중 발목절단 사고가 발생한 경북 영주시 휴천동 대구경북본부 열차사업소 내 사고현장에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3시46분쯤 경북 영주시 휴천동 한국철도공사 대구 경북본부 열차사업소에서 정비를 위해 들어오던 열차에 근로자 A씨가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등에 따르면 A씨는 코레일 계열사 직원으로 입고되는 열차를 유도하는 수송원의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영주소방서] 2021.02.08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