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오는 10일까지 지평선학당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을 초청해 꿈키움 진로멘토링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꿈키움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지평선학당 출신 선배들이 후배를 위한 멘토가 되어 자신의 수험생활과 대학 경험담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진로선택과 대학진학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김제 지평선학당 진로멘토링 장면[사진=김제시]2021.02.08 lbs0964@newspim.com |
이번 멘토링은 지평선학당 수강생 8개반 1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중 70여명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멘토로 참여한 대학생은 8명으로 내신 및 학생부 관리법, 전공선택의 중요성, 시간활용법, 공부방법 제안, 다양한 전형에 대한 정보확인 방법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성문 김제시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진로진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선택 및 진학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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