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에서 지난 6일 하루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4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지난 7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5167명으로 전날 0시보다 14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서대문구 소재 운동 시설 관련 6명(누적 16명), 광진구 소재 헌팅포차 관련 4명(누적 58명), 중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3명(누적 84명), 강북구 소재 사우나 관련 3명(누적 29명),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3명(누적 20명), 도봉구 소재 교회 관련 3명(누적 11명),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 2명(누적 78명) 등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61명이고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5명이 각각 발생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42명이다.
서울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 늘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코로나19 사망한 사람은 총 338명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서울시] 2021.02.0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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