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진주시 선별진료소[사진=진주시] 2020.12.17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 방역당국은 6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16명으로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40명, 퇴원 1868명, 사망 8명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2018번은 40대 남성으로 타 시·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거창 확진자인 경남 2019번은 50대 여성으로 타 시·도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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