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논산문화원은 2021년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논산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다울림'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다울림' 단원들이 콘선트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1.02.05 kohhun@newspim.com |
다울림은 논산지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악기교육 및 합주프로그램이다.
이진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논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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